쑥뜸

[스크랩] 포도로 암세포를 파괴하는 방법 3부.(적용하기)

리프트와이어 2006. 9. 4. 05:28
우리가 포도를 먹을 때면 흔히 지저분하게 껍질은 뱉어버리면서 알맹이만 빼먹는다.
그런데 바로 그렇게 내뱉어 버리는 지저분한 포도껍질 속에 막강한 항암물질이 들어있다.

그렇다면 항암효과를 보려면 포도를 어떻게 얼마나 먹어야 하는걸까?
레스베라트롤은 포도 속 알맹이에는 들어있지 않고 껍질 1그램당 50-100mg 이 들어 있다.
항암 효과를 보려면 매일 7-50mg 의 레스베라트롤을 복용해야한다. 즉 어림짐작으로 포도 2-3송이를 먹으면 최소한 50mg의 레스베라트롤을 섭취할 수가 있을 것이다.
물론 껍질째 먹어야한다. 게다가 포도씨 속에는 또 다른 항암성분이 들어있으니 씨도 먹어야 한다. 한마디로 내버릴 것이 없다.

그러나 이용량은 암을 예방하는데 필요한 용량이며 암을 치료하는 효과를 얻으려면 매일 500mg 정도 복용해야 효과를 얻을것이란 견해가 있다.
그렇다면 이 경우 매일 포도 20-30송이를 먹어야 한다는 것이다.
또 적포도주에는 1리터당 1.5-3mg 이 들어있는데 붉은 포도주가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심장병을 막아즈는 것은 바로 이물질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포도라도해서 다 같은 포도가 아니다. 포도중에 레스베라트롤이 가장 많이 함유된 것은 진한 자주빛이 나는 미국산 콩코드포도이다. 콩코드포도에는 암세포를 죽이는 여러가지 영양소가 함유되어있어 암이 퍼지는 것을 막아주고 몸의 독소를 제거해 준다.
붉은 빛이나 검은빛이 나는 포도에도 그런 성분들이 들어 있으나 함유량이 적다.

최근 들어 각광을 받게 된 콩코드포도도 색깔이 진할수록 좋은데 이는 자줏빛 포도껍질 속에 다른 포도에서 찾아보기 힘든 항암물질이 들어 있고, 또 그 색이 진하면 진할수록 더 많은 양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2002년 4월에 일리노이대학의 영양학교수인 싱글태리박사와 연구진은 동물실험을 통해 콩코드포도쥬스가 유방암 종양의 크기를 약 30% 축소심키고, 종양의 수를 약 55% 감소시키는 것을 확인했다.
이들 연구진은 포도 속의 색소와 관련이 있는 다가페놀이 항암 작용을 하는 것을 추정했다.

우리 나라에서는 콩코드 포도를 재배하는 곳이 없는것같다. 하지만 콩코드포도와 유사한 자줓빛 포도를 대량 생산하고 잇어서 그런 포도로 대체하면 별 문제가 없다.

포도속에는 레스베라트롤만 들어 있는 것이 아니다. 갖가지 막강한 항암물질인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다.
일일이 열거하면 엘라직산, 레트릴, 카테킨, 베타카로틴, 케르세틴, 리코펜, 루테인 OPC(피크노제놀), 테로스틸벤, 셀렌, 커피산, 페룰릭산, 갈산이다.
OPC는 특히 포도씨 속에 들어있다.

그러면 브란트는 포도로 어떻게 암환자를 치료했을까? 그 방법은 다음 단락에서 고려하기로 한다.
출처 : 포도로 암세포를 파괴하는 방법 3부.(적용하기)
글쓴이 : Cancer Killer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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