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뜸

[스크랩] 포도로 암세포를 파괴하는 방법 2부.(과학적 근거)

리프트와이어 2006. 9. 4. 05:27
1997년 1월 10일자 사이언스 잡지에 실린 "포도 추출물인 레스베라트롤의 항암활동"이란 연구 논문에 의하면 포도와 다른 식품에 함유되어있는 레스베라트롤이 항암 작용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즉 레스베라트롤은 항산화 작용을 하고 돌연변이를 막아주고 제2상 약물을 대사하는 효소를 유도하는 것으로 밝혀졌고, 따라서 잠재적인 화학 암예방제로 연구 활동 가치가 충분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있다.

이 연구에는 약학을 전공한 전문가 12명이 참여했는데 그 대표인 페주토에 의하면 실험실에서 연구해 본 결과 레스베라트롤은 세포가 암으로 변하는 것을 막아주고 암이 퍼져 나가는 것을 억제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12명의 연구진은 항암물질을 찾기위해 여러가지 식물과 성분을 수백번 실험하고 테스트해본 결과 레스베라트롤이 가장 유망한 항암물질인 것을 밝혀낸 것이다.

그후 레스베라트롤에 관한 연구가 봇물처럼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 그 항암 작용이 재삼재사 확인되고 있다.
예를 들면 이태리의 연구진은 결장암에 효과가 있는 것을 발견했고, 일본의 연구진은 유방암에 효과가 있는 것을 확인했다.

또 2001년에 암근황이란 잡지에 기고한 토꼬 노코대학의 코주키와 연구진의 논문에 의하면 포도에 들어있는 레스베라트롤이 간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고 간암세포의 침입도 저지하는 것을 발견했다.

같은해에 일본의 에히메대학 의대의 키무라와 오쿠다는 호장이란 식물의 뿌리에서 추출한 레스베라트롤로 전이가 아주 잘되는 루이스 폐암종에 걸린 동물을 대상으로 실험해 본 연구결과를 영양학잡지를 통해 발표했다.
즉 체중 1kg당 레스베라트롤 2.5mg과 10mg을 복용시켜 본 결과 종양의 부피가 42%, 종양의 무게는 44%, 폐로 전이되는 것은 56%나 감소 했다.
또 생체실험에서 이 용량을 사용해 본 결과 종양의 혈관생성이 억제되는 것을 발견했다.

또 전립선암에 효과가 있다는 논문도 있고 암세포의 성장을 저지하고 세포자연사를 유도하여 심지어 암세포를 정상세포로 되돌려 놓아 백혈병에 효과가 있다는 논문도 있고 피부암 종양을 98%나 감소시켰다는 논문도 있다.
암종양의 성장을 촉진시키는 콕스 효소의 생산을 억제해서 암이 인체에 번져 나가는 것을 저지한다는 논문도 있다.
암의 생성, 진행, 발전의 모든 단계를 차단하는 데 효과를 발휘하는 한마디로 끝내주는 항암제란 것이 밝혀지고 있어 논문을 일일이 열거할 필요가 없을 정도이다.

그러면 우리가 이처럼 강력한 항암제가 포함되어있는 포도를 어떻게 활용하는 것이 최상의 방법 일까?
그점을 다음 단락에서 소개하기로 한다.
출처 : 포도로 암세포를 파괴하는 방법 2부.(과학적 근거)
글쓴이 : Cancer Killer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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