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뜸

[스크랩] 포도로 암세포를 파괴하는 방법 4부.

리프트와이어 2006. 9. 4. 05:26
포도완치요법의 작용 원리는 간단하다. 즉 저녁부터 아침까지 12시간 동안 물만 마시면 그 시간 동안 암세포는 굶주리게 된다.
그런데 아침에 일어나서 포도를 먹게되면 굶주린 암세포들이 포도를 먹게 된느데 바로 그 속에 들어있는 여러가지 항암물질들이 암세포를 강타해 버리는 것이다.
따라서 12시간동안 물만 먹고 단식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암세포가 독약이 들어있는 포도를 삼키는데는 또다른 이유가 있다. 암세포는 설탕을 발효시켜 에너지를 얻기 때문에 정상세포보다 10-17배나 더 많은 설탕이 필요한데 포도속에는 포도당과 과당이 풍부하여 설탕 덩어리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결국 이 포도당, 과당과 함께 포도속에 함유된 다량의 강력한 항암물질들이 암세포로 침투해서 타격을 가하는 것이 된다.

포도는 8월부터 10월까지 생산되기 때문에 포도완치법을 실시하려는 환자들을 시간적인 제약을 받게 된다.
다행스러운 점은 하우스에서 재배하는 포도가 있어 지금은 거의 연중 내내 구할수 있고, 그중에는 무공해로 재배한 것도 팔고 잇다.
또 진한 자줏빛은 아니나 일본에서 개발된 품종이 거봉포도로도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청포도나 씨없는 포도로는 효과를 기대할 수가 없다.

그런데 한가지 문제점은 농약이다. 암환자는 원칙적으로 무공해 포도를 먹어야한다.
암을 치료하면서 암 유발물질인 농약이 묻어있는 식품을 먹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무공해 포도를 구하기가 어렵기때문에 일반포도를 잘 씻어서 활용하는 수밖에 없다.
포도세정 방법은 #암환자 반드시 준수해야할것# 게시판을 읽어보면 나와있다.

주의할 점은 반드시 포도를 직접 구해 먹어야 한다는 점이다. 어떤 경우라도 시중에 팔고있는 가공된 포도쥬스는 피해야 한다.

포도속에는 다양하고 막강한 항암물질들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최소한 암세포에 상당한 타격을 주는 것은 확실시된다.
따라서 암을 완치 시키지는 못하더라도 암을 치료하는 힘든 과정의 한 단계로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출처 : 포도로 암세포를 파괴하는 방법 4부.
글쓴이 : Cancer Killer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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