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뜸

독소 제거 요법 (쑥뜸, 커피관장, 유황오리)

리프트와이어 2009. 6. 17. 18:28

독소 제거 요법 (쑥뜸, 커피관장, 유황오리)

  • 글쓴이: 눈꽃
  • 조회수 : 30
  • 04.11.02 13:40
http://cafe.daum.net/sohyuomama/GE5n/45
1.독소란 무엇이며 독소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

독소란,
인체의 내부적으로는 섭취하는 음식물,호흡하는 공기 및
피부를 통하여 흡입되는 물질 중에서 인체내에서 신진
대사를 통해 배출되지 않고 체내에 쌓인 유해 성분과
섭취된 음식이나 흡입된 공기 등이 체내에서
화학적인 작용을 통해 생성되어진 활성산소(유해산소)와
결합되어 체내에 만들어진 불순 성분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인체의 내.외부적인 요인으로 인해 생성되고 쌓인
유해 성분들이 혈액에 섞여있고 세포 조직에 형성되므로
인해 기혈의 소통을 방해하고
각 장부의 기능을 억제 또는 저하시키는 역할을 가져오게
되는 것이다.


2. 인체의 자연치유력과 제독

우리의 인체에는 자연치유력이라는 능력이 있어 유입된
유해물질이나 세균침입에 대하여 방어기능과 함께 질병에
대한 치유능력을 갖고있다.
그러나 인체내에 독소가 쌓이고 혈액이 만성질병에 걸리게
되면 자연치유력이 약화되어 이러한 방어능력이 상실되거나
손상을 입게 된다.

자연치유력의 상실은 정상적인 미네랄의 상실, 중요한
기관들의 중독, 소화와 배설의 불완전등 여러 가지 기능
부전 때문에 일으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인체의
자연치유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인체의 제독, 특히 장이나
간 청소로 인한 제독작용이 중요하다.


3.장의 역할 및 청소의 필요성

장이란, 소화기관이라 할 수 있는 소장(6∼7m)과 배설물의
저장 및 통로 기관인 대장(1.5∼2m)을 함께 통칭하는 것이다.
소장은 단순한 소화 기관만이 아니라 간장과 함께
콜레스테롤의 합성 기능을 가지고 있을 뿐만아니라
조혈(造血)작업에도 직·간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중요한 장기이다.

장은 적당한 온도와 수분 영양분까지 충분히 갖추어져
있기 때문에 세균이 번식하기 더없이 좋은 장소이다.
따라서 장속의 숙변 제거는 장의 기능 향상뿐만 아니라
나쁜 피의 재흡수 방지를 통한 간의 부담을 경감시켜
준다는 데서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


영양의 섭취가 제대로 되지 않으며 장관에 늘어붙은
변이나 제때 배설되지 않은 변은 유해 박테리아의
온상이 된다. 이들 박테리아가 내뿜는 독소가 장벽을 통해
체내에 흡수되고 흡수된 독소는 혈액을 통해 체내 전
조직에 운반된다. 이를 독혈증(毒血症, toxemia)이라 한다.
한편으로 장내에 유익 박테리아가 살 수 있는 환경이 점차
줄어들면서 배설은 더욱 나빠지고 기력은 떨어지면서
원인모를 피로와 짜증에서 점차 심각한 질환으로 발전되기
시작한다. 이런 메카니즘 때문에 자가 중독이 수많은
질병과 노화의 원인이라고 한 것이다.


한방에서는 장에 열이 많으면 변비가 생긴다고 하여
생야채즙과 생수 복용을 변비 치료에 권하고 있다.
야채즙은 장을 자극하고 신진대사를 촉진해 변비를 완화
시키는 작용을 한다. 토마토, 당근, 오이, 셀러리등을
갈아 차게 해서 아침 공복에 마시면 효과적이다.
야채즙을 복용한 후 손가락으로 복부를 눌러주는 자극요법
을 실시하면 더욱 큰 효과를 보게 된다.

다시마는 섬유질과 칼슘, 칼륨, 마그네슘 등 미네랄이
풍부하고 칼로리가 거의 없는 알칼리성 식품이다.
다시마 속의 알긴산은 노폐물이 장내에 머무르는 시간을
짧게 하고, 장의 활동을 원활히 하여 대장 기능을
개선하고 장내에서 유해물질 흡수를 방해하여 신속히
몸 밖으로 배출하는 작용을 한다.
다시마 이용법은 말린 다시마를 가위로 잘 게 자른후
생수를 담은 컵에 말린다시마를 취침전에 넣어두면 다음날
아침에 보면 끈적끈적한 진액으로 변하게 된다.
이것을 공복에 마시면 숙변제거에 큰 효과를 보게 될
것이다. 다시마는 검은색 보다 갈색을 띤 다시마가 양질의
다시마이다. 다시마는 100배의 물을 흡수하므로 물을 자주
많이 먹어서 갈증을 없애야 한다.
변비치료제로 다시마 엑기스를 시판하는 것들도 있는데
이런 제품을 이용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겠다.

식초콩은 알칼리성 식품으로 성인병과 간장 및 위장질환에
효과가 있으며, 강장효과가 있어 복용하면 변색이 좋아
지고 피부도 매끈해진다. 검정콩을 씻어 햇볕에 잘 말린
후 병에 절반 정도를 담고 현미식초 또는 감식초를 8부
정도 되게 부어 그늘에서 15~20일간 숙성을 시키면 된다.
이것을 냉장고에 보관하여 하루에 세 번 식후에 한 숟갈씩
먹게 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식초는 노벨상을 세 번씩이나 받게 한 우리인체에서 아주
유익한 식품이다.

요구르트는 우유에 젖산균을 접종 발효시킨 것이다.
유산균은 장내의 운동을 활성화하고 장을 건강하게 하는
유익한 균으로, 특히 비피더스 유산균이 대표적이다.
매일 아침 100cc 정도를 공복에 먹으면 장에 자극을 주어
배변효과를 나타낸다. 요구르트는 많은 양을 먹기보다
꾸준히 먹으면 변비를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다.

약간 떨떠름한 맛의 동규자차는 변비와 다이어트에
효과가 좋다. 동규자차는 티백 형태로 시중에 많이 유통
되고 있다. 이것을 뜨거운 물에 우려 마시면 된다.

율무는 식이요법에 있어서 현미와 더불어 아주 중요한
식품이다.
이뇨효과가 뛰어난 율무는 소염·진통작용도 뛰어나고
자양·강장작용을 하며 신경통, 기미, 주근깨, 여드름을
예방하는 여성 미용제이면서 비만 치료제이다.
율무차는 설탕이나 꿀을 넣지 않는 게 좋고, 임신중에는
피하는게 좋다.

양배추는 원기를 돋구고 피로, 불면, 위궤양을 다스리며
뼈를 강하게 해주는 채소이다. 양배추는 이온과 염소라는
두 가지 미네랄을 많이 함유하여, 위장의 정화작용을
하므로 많이 먹으면 가스가 발생하는데 이것은 장내의
노폐물이 분해, 정화되기 때문이다.
양배추를 다른 과일 채소와 녹즙을 짜먹거나, 따끈할
정도로 살짝 데워서 하루 3회정도 공복에 먹으면 좋다.

감자를 껍질 벗겨, 믹서나 강판에 갈아 생즙을 내어
공복에 한 컵씩 먹으면 장이 좋아지고 변비가 없어지며,
체질 개선과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를 나타낸다.


숙변으로 연동운동 기능이 약해진 장에 인위적인 힘을
가하여 맛사지를 해줌으로서 장의 연동운동을 원활하게
도와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 맛사지는 가급적 많이 하면 할수록 효과가 크다.
또한 의자에 앉아서 두 손바닥으로 허리에서 등 아랫부분
을 따뜻한 느낌이 들 때까지 위 아래로 계속 문지른다.
단, 위로 올릴 때는 손가락으로, 내릴 때는 손바닥으로
양 손이 엇갈리게 해서 마사지한다.

허리를 바로 세우고 배를 내밀지 않은 반듯한 자세로
하루에 30분 정도 빨리 걷는것도 효과가 있다.
팔은 무리하게 힘주지 말고 자연스럽게 움직인다.
숨이 조금 차고, 땀이 날 정도가 이상적이다.
속보는 산소를 충분히 섭취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으로
건강에 아주 좋다.



아무리 집을 깨끗이 청소하고 단장해 놓았더라도 집안의
하수구가 막혀 있다면 퀴퀴한 냄새가 집안 구석구석에
스며들듯이 이런 현상이 우리 몸에서도 일어나고 있다.

숙변은, 대장의 점액과 음식 부패물이 켜켜이 쌓여
형성된 물질이다. 정제되거나 가공된 음식, 육류, 유제품,
밀가루 음식과 같은 점액 형성 음식을 섭취하면 대장은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하여 점액을 분비하는데, 그 양이
어느 한도를 넘어서면 점액이 있는데다 또 점액이 쌓여
대장의 벽에 마치 낡은 고무 조각 같은 딱딱하고 검은
숙변이 형성된다. 장 청소를 하면 사람에 따라
1-2센티미터의 염소똥만한 것에서부터 무려 양동이에
가득찰 정도의 다양한 숙변이 배출된다.

숙변이 해로운 것은 숙변 자체의 노폐 지방과 단백질이
부패하여 그 독소가 신체 곳곳으로 스며들고, 거기에
터를 잡은 온갖 유해균과 기생충이 내뿜는 독성물질들
때문이다. 이들 독성 물질은 만성피로, 몸냄새, 신경성
질환, 두통, 소화 불량, 생리 불순, 천식, 알레르기,
치질 등을 일으키게 된다.

숙변은 또한 뇌졸중(중풍)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숙변으로 인해 장내에서 가스가 발생하면 마치 뱃속에
풍선을 불어넣는 것처럼 되어 갑작스럽게 혈압이 올라
뇌로 치솟을 수 있기 때문이다.

모든 일에 단계가 있듯, 장청소도 형편에 따라 다양한
수준에서 할 수 있다. 가장 간단한 방법으로는 그냥 일상
생활 그대로 하면서 물만 자주 마시는 방법이 있으며,
이보다 좀더 수준을 높이고 싶은 사람은 물을 매일
마시면서 관장을 해주는 방법이 있다.

관장이 유산균 같은 몸에 유익한 균을 씻어내어 버리기
때문에 좋지 않다는 분들도 있다. 그러나 변비가 있으면
대장에서 가스가 발생하고 혈액이 중독되는데(외박하여
변을 제때 못보면 얼굴 등에 뾰루지가 생기는 일이 있을
것이다. 대장의 독소가 혈액에 스며 들었기 때문) 이는
대장에서 유익균보다 유해균이 훨씬 우세하다는 뜻이며
대장의 장벽에서 유익균을 번성시킬 점액을 내지도 못하고
변을 윤활하게 하지도 못하고 있음을 알려주는 것이다.

관장은 정체된 변을 몰아내고 장벽의 점액 분비를
도움으로써 유익균이 살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준다.

사람은 살기 위해 음식을 먹는다. 소장에서 대부분 홉수된
영양분은 우리 몸의 피를 통하여 신체 각 부분에 전달되고
나머지는 대장으로 이송된다. 대장에서는 수분과 미네랄을
홉수하고, 적당한 농도의 변을 만들어서 배설하게 된다.
그런데 이러한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않을 때, 제일 먼저
대장 계통에 이상이 나타나게 된다.

그 중에 가장 흔한 증상이 '변비'이다. 변비가 있으면
장내에 숙변이 쌓이게 되는데, 이 숙변이 뇌출혈의 원인
이라고 주장하는 학자도 있다.
즉, 숙변에 의해 해로운 암모니아, 메탄 일산화탄소 등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이것은 흡수되어 다시 간으로 가게 된다.
간은 이것을 해독시키느라고 기진맥진해 제 기능을 못할
수도 있다 적은 양의 독소는 건강한 간에서는 큰 문제가
아니지만, 독소의 양이 늘어나면, 그만큼 간에 과부하가
걸리므로, 해독되지 못한 독소들이 온 몸에 퍼져 각종
질환에 걸리기 쉽다.

장청소는 기구를 사용해서 대장주름
사이에 끼어 있는 묵은 때를 없애는 것이다. 장청소
후에는 고기, 생선, 우유, 빵, 음료수 등 인공적인
음식물은 피해야 한다. 담배, 술은 끊고, 과식하지 말고,
하루에 생수를 10컵 정도 천천히 마신다. 과일과야채를
매일 소량씩 먹고, 한 가지 음식보다는 여러가지 음식을
조금씩 골고루 먹는 게 좋다.

몸무게를 줄이기 위해, 똥배를 없애기 위해, 피부를 좋게
하려고, 혹은 변비를 없애기 위해 장세척을 하는 사람들이
있으나 이것은 숙변이 제거되어 숙변 무게만큼, 일시적으로
몸무게가 준다. 피부가 좋아진 사례도 있고, 변비가 해결
되기도 한다. 그러나 이것들은 모두 일시적인 효과일
뿐이다. 장세척은 다음과 같은 질환이 있는 사람들에게
효과적이다!

만성 및 습관성 변비, 설사
신경성 및 만성 대장염
만성 소화 불량 및 복부 가스 하복부 통증
간독제거, 만성 간염
대장, 직장암 예방
알레르기성 질환 및 체질 개선
거친 피부, 기미, 여드름 등 피부 질환
비만증, 동맥 경화, 고혈압, 당뇨병 등
각종 성인병 예방 및 치료
대장 항문 수술 준비


4.제독요법의 종류


*커피관장

커피관장법은 1차세계대전 중 독일의 간호사들이 진통제가 부족한 상태에서 부상병들에게 직장에 커피를 부어 넣었더니 환자의 고통이 멈춰지고 담관이 열리고 담액의 분출이 증가됨을 보고 의사인 막스 거슨 박사가 커피관장법(거슨요법)을 개발하게 되었다.
거슨박사는 모든 성인병은 영양의 부족과 과잉 때문이라고 보았는데 부족한 것은 유기농으로 재배한 녹즙을 마시면 극복이 된다고 보았다. 그러나 녹즙을 마시면 조직에 쌓여있던 독이 혈액으로 스며들게 되고 이들 독은 간에 의해서 걸러져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간이 독으로 인하여 부담을 입게 된다는 것이다. 커피의 카페인이 담관을 팽창시키고 간에 쌓여 있는 독을 배설하도록 자극한다는 거슨 박사는 커피관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10여 년간 연구하여 성공을 거두었고 현재도 많은 암환자들에게 거슨요법을 시술하고 있다.
커피에 함유된 카페인은 입으로 마실 때는 해롭지만 직장으로 들어가면 다른 효과를 준다. 카페인이 직장 점막 을 통해 흡수되어 곧바로 간으로 들어가서 담즙의 배출을 도우면서 간에 있는 독소를 뽑아내는 것이다. 환자에 따 라서는 때로 너무 많은 독소가 십이지장과 작은 창자에 배출되기 때문에 심한 명현반응(호전현상)이 올 수도 있다.이 명현 반응은 체내의 독소가 대량으로 빠져 나왔음을 알려주는 반가운 증상이나 때로 심할 경우 혼수 상태로 갈 수도 있기 때문에 말기 암환자의 경우에 커피 관장은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팔미테이터스라고 불리는 커피 속의 화합물들이 글루타티온-에스-트랜스퍼레이스라고 불리는 간의 중요한 효소를 자극한다고 한다. 이 효소는 혈관에서 프리 래디컬을 제거하는 데 커피 관장은 간의 이 효소 활동을 정상보다 600내지 700퍼센트 높여준다고 한다. 커피 관장이 행해질 때 모든 체내의 혈액은 적어도 다섯 번 간을 지나가게 된다. 체내의 혈액은 3분마다 간을 통과하기 때문이다.
카페인을 포함하여 커피 속에 있는 테오브로민, 테오필린 등과 같은 화학물질도 독성 담즙의 배출을 돕는다고 한 다. 커피 관장은 독성 부작용 없이 하루에 수차례 사용할 수 있는(1995년에 거슨의 딸이 운영하는 칩사 병원에 갔 을 때, 그곳에서는 암환자에게 하루 다섯 번 커피관장을 시키고 있었다) 해독 요법이다.관장한 커피의 성분은 대장의 혈관을 통하여 곧 흡수되면 문맥을 통하여 간장으로 가게 된다. 그리고 간장에서는 담즙의 생성을 촉진시킨다. 담즙은 통상의 경로를 통하여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구실을 하고 있다.
암 치료를 위한 커피관장법은 아직도 쟁점사항으로 남아 있으며 현대의학 쪽에서는 이를 인정치 않고 있다. 하지만 커피관장법의 지지자들 수도 만만치는 않다.
현재 멕시코에 있는 거슨 병원에서는 매년 수 만명의 환자들이 이를 처방 받고 있으며, 일부의 암치료 의료진들도 이를 처방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도 거슨요법학회가 설립 활동중이다.


**쑥 뜸 요 법


뜸의 효능은 참으로 불가사의하다. 인체에 쌓여있는 독소를 제거해 주고 조혈 작용을 왕성하게 해주며, 혈액을 깨끗하게 정화해 주어 신진 대사를 원활하게 해준다. 또한 통증을 완화시키고 식욕을 왕성하게 해주며, 숙면을 취하게 되고 쾌변하게 되므로 면역 체계도 대단히 강건해져 암과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는 힘을 길러준다.

암세포는 열에 약해 42℃에서 괴사하기 시작한다. 그렇기 때문에 쑥뜸의 고열(약55℃)로 난타를 당한 암 덩어리는 1~2개월 만에 증식이 정지된다는 사실이 임상 예에서 드러났다. 또한 2~3개월 후면 암 세포가 확연히 줄어든 것을 알 수 있다.

중완, 신궐, 단전, 삼음교, 혈해 혈과 X-ray상에 나타난 암 부위의 전후면을 꾸준히 떠주게 되면 암종이 고열에 의해 무력한 상태가 되는데, 쑥 기운으로 강건하게 복원된 면역 체계가 무력한 상태의 암 세포를 하나하나 퇴치해 나가게 되는 것이다.

다시 말해 쑥뜸은 우리몸의 면역 체계를 강화시켜 주어 암세포가 증식하지 못하게 함은 물론 아예 암 세포를 박멸시켜 버리는 것이다.

병원에서 암이라는 진단을 받으면 지체없이 1개월간 왕뜸을 뜨길 권한다. 그런 후에 다시 병원에 가서 현대 의학적인 처방을 받아도 무방하다고 본다. 왜냐하면 1개월이면 핏속에 떠다니는 암 세포의 수치가 현저히 줄어들고 경우에 따라서는 정상인과 거의 같은 수준에 도달하므로 수술을 하든 어떤 처방을 하더라도 전이되는 것은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자연의 장난은 자연으로 대처하여 퇴치해야 한다. 인간이 만유의 영장이라 자부하면서 왜 자연 속에서 병을 고칠 방도를 구하지 못하고 있단 말인가? 그 이유는 독으로 오염된 탓에 하등 동물도 간파하는 자연 속의 이로운 물질을 찾아내는 천부의 능력을 상실한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우리 몸에 이로운 약이 되는 자연 속의 물질을 중독된 인체는 전혀 알아차리지를 못하는 것이다.

그래서 우선 오염된 인체를 해독해 주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그리고 그 방법은 상고 시대부터 내려온 천부의 처방인 쑥뜸 이외에는 없다고 감히 단언한다.

특히 말기 암 환자에게는 왕뜸을 뜨는 것만큼 좋은 것이 없다. 진통제 없이 통증이 없어지므로 고통 없이 편안히 잠드는 비법 중의 하나가 우리 선조들의 지혜인 왕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그 효과는 탁월하다.

말기의 환자는 남은 시간을 왕뜸에 전념하면 암과의 전쟁에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을 것이다.



왕뜸과 암 치료법

[1]왕뜸의 기능과 효과

암은 직경이 0.5센티미터 정도의 크기로, 자라면 애초에 가지고 있던 혈관으로는 영양분과 산소를 충분히 공급할 수 없게 되어 더 이상 자라지 못하게 된다. 우수한 현대 의학의 의료 장비로도 암의 직경이 1센티미터 이상 되어야 발견이 가능하다. 하니, 암이란 진단을 받았을 때는 이미 전신적인 전이가 이루어진 후라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원발소를 외과 수술로 도려내면 여기저기 전이가 되어 있던 암 세포는 그 동안 원발소에 의해 통제당해 성장하지 못하다가 통제에서 풀려 급속히 성장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함부로 수술을 행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 천만한가는 자명해진다.
그래서 병원에서 암 진단을 받으면 혈액의 암 세포수치가 정상인의 수준까지 되도록 왕뜸 뜰 것을 권한다.
왕뜸을 뜨면 고열에 의해 암 세포가 공격을 당하게 되어 힘을 쓸 수 없으므로 분열을 할 수 없게 되며, 전이된 작은 암 세포나 혈중 암 세포는 강력해진 면역 체계에 의해 박멸된다. 그 동안 많은 사례에 의하면 빠르게는 1~2개월, 늦어도 2~3개월에는 혈중 암 수치가 정상으로 되었고, 원발소도 많이 작아져 있었다.
이로써 환자는 잠을 잘 자고, 식욕도 왕성해지며, 대소변도 시원해진다. 또한 체중이 1~2킬로그램 늘어나 있고 아무런 통증도 느끼지 않으며, 화색이 좋아서 아무도 환자라고 보지 않는다. 다시 말해 환자의 삶의 질이 향상되는 것이다.
이쯤 되면 원발소는 많이 작아져 있으므로 수술로 도려내어도 전이나 재발의 걱정이 해소된다. 이 경우 2~3개월 동안 왕뜸으로 인해 인체의 기능이 매우 제고된 상태이므로 수술이 수월해지는 것이다. 더불어 뜸으로 인해 강력해진 면역력에 힘입어 후유증 없이 빠른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

[2]암 환자의 명현 현상

암 환자는 대부분 기력이 없기 때문에 왕뜸으로 기를 채워주어야 한다. 암 환자가 왕뜸을 뜨게 되면 첫날에는 손끝과 발끝에 핏빛이 보여 모세혈관까지 혈액이 순환하고 있음을 눈으로 감지할 수 있으며,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통증 또한 참을 만해져 모처럼 잠을 잘 수 있게 된다.

2~3일이 지나면 손바닥, 발바닥까지 혈색이 돌면서 생기를 찾게 되고, 기력이 회복되어 풀려가던 눈의 초점이 뚜렷해져 총기가 있어 보인다. 또한 식욕이 살아나기 시작해 그 동안 먹지 못해 영양실조 상태인 몸을 추스르기 위해 무엇인가 먹고 싶어 진다.

한편 손톱 발톱 또한 검붉은빛에서 연분홍빛으로 서서히 변해가는 것을 볼 수 있어 강한 생명력을 느끼게 되는데 불안과 초조에서 벗어나 안정감과 느긋함을 느껴 마음의 평온을 되찾는다. 그리하여 3~5일이 지나면 잠을 푹 잘 수 있게 된다.

5~7일이면 환자의 몸 속의 피는 정상인과 똑같이 맑아진다.

그리고 맑아진 혈액으로 많은 산소를 공급받게 되어 전신의 면역 체계가 급속도로 강건해진다.

또한 이 기간이면 식욕이 매우 왕성해져 무엇이든 먹고 싶어 하는데, 한꺼번에 많은 식사는 금물이고 소식으로 여러 번 먹게 해야 한다. 그 동안 식사를 제대로 못한 탓에 위장의 기능이 떨어져 있어 많은 양의 음식을 소화할 수 없으므로 서서히 늘려가는 것이 좋다.
통증이 어느정도 진정되어 일상에 무언가를 하고 싶어지고 매사의 의욕과 희망이 생긴다.

7~10일쯤이면 뜸을 뜬 부위가 좁쌀처럼 부어 오르고 매우 가려워지나 이것은 몸 속의 독을 체외로 배출하는 과정이니 걱정할 필요가 없다. 독이 다 빠져 나가면 자연히 원래 상태로 되돌아온다.

15~20일쯤이 되면 고형암의 표면은 고열에 의해 수없이 공격을 당한 끝에 괴사되고 만신창이가 되어 우리 몸의 순찰 세포에게 적이라는 사실이 노출된다. 그리하여 고형암이 우리 몸의 일부인 줄 알고 보호해 주던 면역체계가 서서히 힘을 키우면서 공격을 하게 되는데, 그 시기는 사람에 따라 일정하지는 않지만 대개 15일에서 30일 사이에 대회전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전투를 시작한 면역 체계는 암 세포를 집요하게 공격하여 하나하나 퇴치해 나가는데, 암 세포도 생명체인 만큼 그 저항이 만만치 않아 극심한 통증을 느끼게 된다. 이때 이 통증을 잘 생각해 보면 재미있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암이 확장할 때의 통증은 송곳으로 찌르는 것처럼 아프지만 괴사당할 때의 통증은 대단히 무겁고 둔탁하게 아프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통증은 오래 가지 않고 수분에서 한 두 시간 지속되다가 신통하게 없어진다.

암 세포와 면역체계의 전투가 시작되면 집중적으로 왕뜸을 떠주어야 한다. 가능하면 뜸자리의 경혈에 잡지 말고 통증이 있는 부위 앞뒤면을 집중적으로 떠주어야 한다. 격렬한 전투가 진행 중이므로 고열로 암 덩어리를 융단 폭격해서 암 덩어리를 괴멸시키고 면역 체계에 힘을 실어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더 열심히 뜸을 떠주어야 한다는 이야기이다.

통증과 평온이 수일 간격으로 반복되는데, 이것은 쑥 기운이 몸 속에서 공격할 때와 그로 인해 생긴 노폐물을 체외로 배출하는 시기이다. 노폐물을 몸 속에 쌓아 놓게 되면 피가 탁해지고 순환기에 장애가 생겨 몸이 무겁게 되므로 전투를 중지하고 체외로 괴사된 암 세포(노폐물)를 내보내는 것이다.

이때는 소변의 양도 많아지고 방귀도 뻥뻥 터져나오며, 대변으로는 분해되지 않은 고형암이 묽은 코나 누런 코 같은 형태로 약간의 핏빛을 띤 채 배설된다. 이것이 암 세포의 시체이다.

이쯤 되면 식욕이 매우 왕성해지는데, 그것은 뜸 기운이 암 세포를 공격하며 노폐물을 분해,배설하는 과정에서 많은 물질과 에너지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 에너지는 우리가 먹는 음식 속에서 취해야만 되고, 임산부가 이것저것 먹고 싶은 음식이 많아지는 이치와 같다.

그래서 먹고 싶은 음식이 있으면 반드시 그 음식을 먹어야 된다. 왜냐하면 그 음식은 지금 환자에게 꼭 필요한 물질이 들어 있어 우리 몸이 생리적으로 급하게 불러들이는 것이기 때문이다.

암 환자가 토하며 먹지 못할 때에는 오래 묵은 전통간장이나 죽염 간장으로 간을 맞추어 음식을 하면 수월하게 먹을수 있다. 그 이유는 염분의 부족으로 조혈 작용을 할 수 없어 생긴증상이 염분의 섭취로 인체의 역기능이 순기능으로 변화되기 때문이다. 즉, 인체에 적당한 염분이 필요한 것이다.

또 암 환자는 수족이나 복부에 부종이 생겨 고생하게 되고 복수가 차면 치료하기가 어려워지는데, 욕조에 뜨거운 소금물에다가 쑥재를 풀어놓고 아침 저녁으로 30분씩 담그고 있으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어쨌거나 이렇게 왕성해진 식욕 덕분에 체중은 늘어나게 되고 혈색이 좋아지게 된다. 또한 누가 보아도 환자로 여기지 않을 만큼 활력이 넘치게 되어 암을 이기고 일어설 수 있다는 강렬한 희망이 샘솟게된다. 바로 이 희망이야 말로 암을 이길수 있는 원동력인 것이다.

뜸을 시작한 지 1~2개월쯤 지나 혈액 검사를 해보면 암 세포수차가 현격히 줄어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정상인과 거의 같은 결과도 접할 수 있다. 사진 촬영을 해보면 심한 경우 정지하고 있거나 가벼운 경우는 암 세포의 크기가 점점 작아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래서 병원에서 수술을 권유할 경우 최소한 1개월 이상 왕뜸으로 치료한 후 수술을 하게 되면 세포의 크기가 현저하게 줄어 들어 있음을 볼 수 있고, 혈중 암 세포의 수치가 정상 수준까지 회복되므로 수술하기도 용이해진다. 더불어 전이에 따른 재발의 우려에서 해방될 수 있으며, 뜸으로 인해 강력해진 면역력에 의해 후유증 없이 빠른 회복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이다.

유황오리엑기스

解毒補元(해독보원)의 보양식품의 으뜸!
몸속에 있는 독성과 노폐물,어혈을 몰아내고 신체를
補해주는 神藥(신약).현대인의 몸을 정화시켜주는
건강식품으로 九蒸九泡(아홉번 찌고 다려서 아홉번
걸러내는 방식의 한약 제조법)방식으로 정성껏 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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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 찜질요법,각탕,반욕탕,풍욕,기공,단전호흡,
뇌호흡 및 운동 요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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