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뜸

비파

리프트와이어 2007. 1. 22. 08:41
► 암의 통증을 없애는 요법

■ 통증을 없애는 요법
* 현미크림식과 풍욕, 커피관장은 기본적으로 실행해야 된다.
부드러운 음식과 소식(小食)일수록 통증을 줄여준다.
* 각탕, 온냉찜질, 토란고약 등 특수요법 병행
특히 각탕(피부로 독소 배출)이 대단히 효과적이다.
* 피마자오일 찜질과 커피관장(1일 4~5회까지)
* 비파요법(잎과 엑기스)… 특효
* 천연 비타민C 공급(합성 비타민은 좋지 않다)
* 단식요법
* 노폐물 배출(간의 제독)과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면 통증은 없어진다.

■ 비파요법(枇把療法)
암의 특수 민간 비방요법이 일본의 어느 선사(禪寺) 고승(高僧)의 지혜로 개발되어 무려 만병에 탁효가 있었다는 것이 의서(醫書)에 나와 있고 일부 중견 의학자들이 실제로 치병에 임하고 있다.
비파요법으로 암이 낫게 된다고 해도 이를 믿을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암 뿐만 아니라 복막염, 폐병, 간장병, 신장병, 생리통, 류머티스, 신경통, 관절염, 통풍, 각기, 카리에스, 야뇨증, 소화불량, 요통, 화상, 기관지염, 천식, 해수, 편도선염, 습진, 위장병, 설사, 타박상, 축농증, 중이염, 비염, 근육통, 무좀, 백선, 피부병, 전립선염, 방광염 등 거의 모든 각종 난치병을 고치는데 효과가 있다.
비파잎의 성분은 포도당, 과당, 전분, 호정, 주석산, 사과산, 아미구다린, 타닌산, 사포닌산 등으로 되어 있다. 그 중에서도 아미구다린이라고 하는 성분이 중심이 되어 있는 비파잎은 여러 가지 질병의 원인이 되는 오염된 산성혈액을 건강체에 필요한 약알칼리성의 혈액으로 중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특히 암은 혈액이 산성화 되지 않으면 진행되지 않는다는 것이 일반적인 정설로 되어 있다.
비파나무의 열매는 생으로 먹거나 통조림 또는 술(비파주)을 빗는데 쓴다. 잎은 차를 만들어 마시기도 하는데 항암작용이 있다. 나무는 이뇨작용, 기침을 멎게 하며 위를 보호하는 한약재로 사용한다. 원산지는 일본과 중국으로 거제, 남해, 제주도 등 따뜻한 지방에 많이 자라고 있다.

■ 비파잎요법(枇杷葉療法)
이 요법은 비파의 잎을 약한 불로 데워 환부에 마찰하여 그 잎에 함유되어 있는 청산(靑酸)을 피부의 털구멍을 통해서 체내 혈액으로 흡수시키는 방법으로 매우 간단하고도 실시하기 쉬울 뿐만 아니라 비용도 적게 든다.
만병에 적용할 수 있으면서도 위대한 효과를 나타낸다. 비파잎에 대해 다년간 연구한 어느 의학박사는 비파잎의 주성분은 일종의 독약에 속하는 청산이며 이것이 희박한 가스체로 되어 모공을 통해 체내에 흡수되어 만병의 치료에 특효를 나타낸다고 주장하고 있다. 청산의 위력에 만병이 치료되는 것인데, 본래 청산은 매독성을 나타내지만 몸에 지장이 없을 정도의 적은 양이 스며들어가게 되면 모든 병이 다 낫게 되는 것이다. 현대의학의 어떤 약물보다도 효과가 좋으며 그 효력도 신속하다.

(재료)
비파잎은 12월부터 2월경까지의 거무스럼한 것 즉 새잎보다 묵은 잎이 가장 약효가 많으며, 잎의 표면을 천이나 치솔 같은 것으로 깨끗이 닦아 솜털과 더러운 것들을 없애고, 광택이 나는 표면에 먹물을 발라서 눋지 않을 정도로 불에 살짝 쬔 다음, 이것을 시술하는데 사용하는 것이다.
이때 특히 주의해야 할 것은 비파잎의 표면을 닦을 때 물로 씻거나 물을 많이 묻힌 천으로 닦으면 안 된다. 또 불에 쬘 때 너무 많이 쬐게 되면 약효가 없어지기 때문에 주의를 해야 된다.
그리고 표면에 먹물을 발라서 불에 쬐여 사용하는 것이 좋으나 먹물이 없으면 먹물을 바르지 않아도 된다. 화학약품을 사용하여 만들어 시판하는 먹물은 해로울 수도 있으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

(시술방법)
비파잎 2장을 양손에 쥐고, 광택이 나는 면을 화로불이나 전열기 또는 가스 불에 살짝 쬔 다음에, 이 2장을 서로 몇 번 부빈 다음, 이것을 처음에는 배꼽 밑에 대고 한곳에 10회 이상 세게 누르면서 쓰다듬는다.(비빈다)
이렇게 해서 또 다른 곳에 옳긴 다음 같은 방법으로 쓰다듬어 배 전체를 압착(壓搾)한다. 이것을 시술하는데 배만 6~7분 걸리게 된다. 압착이라고 하는 것은 잎을 피부에 직접 밀착시켜 배를 쓰다듬는 일이다. 이렇게 해서 배꼽의 단전(丹田)과 가슴 중앙 아래쪽을 열심히 압착한다.
잎은 배에서만 5~6장 바꾸어 가면서 사용하고 바꿀 때마다 2장을 동시에 불에 쬐어 부비면서 시술한다. 배의 치료가 끝나면 등뼈 위와 그 양쪽 어깨, 허리, 엉덩이 등을 쓰다듬는 압착을 실시한다. 그리고 등쪽은 배보다 면적이 넓기 때문에 약 10분 정도 압착해야 된다. 제일 먼저 배에 시술한 후 다음에는 등을 시술해야 되는데, 배와 등의 요법이 전체요법에 속한다.
이 전체요법이 끝나면 병이 있는 환부 즉 국소에 시술해야 된다. 국소요법의 경우 이를테면 폐병이 있으면 가슴의 전후 양면(가슴뼈, 갈비뼈 전체), 신장이나 위장병은 전체요법을 되풀이해야 하고, 간장병은 간장부분의 전후면, 목의 병은 목둘레 전체, 유방의 병이면 유방과 가슴과 겨드랑이 밑, 손발의 병은 그 환부 전체에 실시하면 된다. 그 밖에 피부병, 관절염, 독두병(禿頭病), 습진 등의 외과적 질환은 그 국소에만 시술하면 된다.

(암환자의 시술방법)
어떤 암 종류라도 전체요법으로서는 복부 전체를 비파잎으로 세게 누르면서 문질러 주고, 이것을 마치면 등쪽 전체를 문질러 준다.
그 다음에 암이 있는 부근 일대를 문질러 준다. 유방암이면 유방 전체와 가슴 전체, 암이 있는 쪽의 겨드랑이 전체, 설암(舌癌)과 후두암(喉頭癌)은 목둘레 전체와 목밑 전체, 위장이나 자궁암은 가슴 중앙 아래쪽에서부터 하복부까지 전체, 간장암은 배와 간장 부근의 가슴 앞뒤를 문지른다.

(암환자의 생잎요법)
비파잎 15장 정도를 길이 1.5cm 정도로 잘게 썰어서 무명천으로 만든 주머니에 넣은 다음 배나 환부에 대고 그 위에 구운 소금이나 전기 보온백 등을 이용해서 따뜻하게 열을 가하여 덥힌다. 그리고 이불을 덮고 있으면 비파잎에 함유되어 있는 청산가스가 피부의 모공을 통해 혈액 속으로 흡수되는 것이다. 이것을 취침할 때 시작하여 아침 기상할 때까지 주머니를 계속 대고 자는 것이다.
구운 소금이나 전기 보온백 등으로 덥힐 때 비파잎 주머니 위에 비닐을 덮어 열과 청산가스의 발산을 막아주면 그 가스가 체내로 더 잘 들어가기 때문에 효과 역시 더 좋은 것이다. 이때 비파잎은 24시간 안에는 교체하지 않는 것이 좋다.

■ 비파엑기스
비파 생잎을 구하기 힘들거나 보관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에 비파엑기스를 만들어 두면 오래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생잎보다 효과가 떨어지지 않을 뿐만 아니라 시술방법도 더 간편하다.

(만드는 방법)
먼저 비파의 생잎(물에 씻지 않고 마른 타월로 깨끗이 닦음)을 잘게 썰어 잎의 2배 정도 에칠 알코올(의약용)을 붓고 2주 정도 밀봉하여 담가두면 잎의 성분이 우러나와 알코올은 검은 갈색으로 변한다.
이것을 엑기스만 따라 유리병에 밀봉, 보관하여 사용한다. 이때 주의해야 할 것은 만들 때나 보관할 때는 햇빛이 들어가지 않도록 조치를 해야 된다.

(사용방법)
비파엑기스를 가정용 소형 분무기에 넣어 환부 크기의 면(棉) 천에 적당량을 뿜는다. 이것을 통증이 있는 환부에 대고 그 위에 비닐을 덮은 후 핫백이나 백열등 등을 이용하여 따뜻하게 열을 가해주면 엑기스의 약 성분이 땀구멍으로 스며든다. 1회에 약 30분 정도로 하여 1일 2~3회 시술한다. 이렇게 5~7일 정도 계속 시술하면 통증은 사라진다.
필자의 경험으로는 비파엑기스를 이용하여 전기스탠드로 열을 가하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었다.
이때 주의할 것은 빨리 낫고자하는 욕심으로 엑기스를 너무 많이 적시거나 너무 뜨겁게 하면 화상(물집)을 입을 우려가 있다. 이 시술을 여러 번 실시하는 가운데 피부가 거칠어지거나 홍반점이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시술 전에 올리브유나 베이비오일을 바른 다음 시술해야 하고, 시술 후에는 냉습포를 1분간 한 다음 역시 올리브유 등을 발라 피부를 보호해야 된다. 피부가 거칠어져도 다시 정상으로 돌아오므로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고 또 부작용도 전혀 없다.

(주의사항)
에칠 알코올은 주정용이나 의료용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인화성이 매우 강하므로 불이나 화기에 절대 주의를 해야 된다.
엑기스를 다른 용기에 따를 때 비파잎의 털이 엑기스에 들어가지 않도록 천 같은 것으로 걸러야 되며, 보관은 유리병으로 냉암소에 해야 된다. 그리고 엑기스가 옷 같은 것에 묻으면 지워지지 않으므로 조심해야 된다.

■ 토란고약과 생강요법
토란고약은 모든 암 종류에 효과를 나타내지만 특히 위암, 장암, 유방암, 자궁암 등에 위대한 효과를 나타낸다. 자궁암과 복통은 쉽게 낫는다. 그리고 암종양이 커지는 것도 그치게 한다. 후두암 등에는 이 토란고약을 목에 감아 놓으면 되고, 자궁암은 하복부에 발라준다.
생강요법은 토란고약을 바르기 전에 먼저 실시하는데 그 방법은, 먼저 생강 2개를 으개어 무명천 주머니에 넣어, 7~8컵의 물을 붓고 달인 뜨거운 생강탕을 수건에 적셔 이것을 바로 환부에 댄 다음 마른 수건으로 덮어 놓는다. 이때 너무 뜨거우면 화상을 입을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된다. 이 일을 여러 번 반복하여 약 20분 정도 덥힌 후에 토란고약을 환부에 좀 넓게 대고 넓은 천으로 감아둔다. 토란고약은 4시간 이상 붙여 놓아야 되는데, 잠잘 때 붙이고 아침에 떼면 된다.
암환자에 있어서 토란고약과 비파요법은 중요한 요법인데, 이것을 동시에 실시하기 어려우므로 교대로 실시해도 된다. 수술 후 토란고약을 사용하면 경과가 매우 좋으나 병원에 입원 중일 때는 실시할 수 없는 것이 안타까운 일이다. 토란고약을 2~3주간 사용하면 암의 진행은 대개 멈추게 된다. 암세포의 진행이 그치면 몸의 상태가 좋아지므로 이 때는 토란고약 사용을 중지하고 비파요법을 실시하면 된다.
암의 통증을 없애는 데는 토란고약(토란 찜질법)과 비파요법이 가장 좋은 효과를 나타내며 또한 확실한 효과를 나타낸다.

■ 막스 거슨 박사가 추천하는 진통제 효과
거슨요법에서는 진통제를 일체 쓰지 않고 배설시키는 것을 가장 중요시 한다. 커피관장이 진통제 효과를 가장 크게 낸다는 것이 막스 거슨 박사의 주장이었다.
암환자의 경우 초기에는 4시간마다 커피관장을 시켜주면 대개의 경우 간을 구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통증도 제거시켜 주고, 말기암 환자의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2시간마다 커피관장을 하면 며칠 만에 고통이 없어진다고 했다. 그러고도 부족하면 비타민C 1알(100mg), 아스피린 1알(5g)을 1일 3 내지 4회 복용하면 된다고 했다.
그리고 말기암 환자에게 처방되는 진통제는 물론이고 모든 약을 끊어야 된다고 했는데, 이 물질들은 간에 추가 부담을 주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러한 약들은 병든 기관을 재생시키는데 좋은 결과를 초래하지 못한다. 자연치료의 목적은 쌓여있는 독물을 줄이고 배설시키는데 있다. 그 쌓인 독물질에 다른 것들을 추가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참고한 서적)
* 만병의 비방, 건강백과(금정단식원)
* 암 식사요법(막스 거슨/김태수 옮김)
* 그러나 암도 나았다(S.T.호트/김태수 옮김)
* 모르는 것이 있으면 '자연건강법(이명복 박사외 7인 공저, 한국자연건강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자연건강회 홈페이지 상담과 문의를 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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